2012.11.06 13:35
주방용 랩 같은 것이 왔군요.
담부턴 랩을 쓰워서 접착테입으로 고정해서 써야겠어요. 뒤로 잡아당겨 고정하는 타입이라 모서리쪽 키보드가 눌려서 이거 꽤나 불편합니다.
키보드와 랩 사이 공간에 뭔가 모종이라도 심고 싶어지는건 요새 게임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이겠죠;
휴대용 블루투쓰 키보드에 맞는 스킨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노트북도 단종되기 전에 스킨을 좀 사놔야겠어요.
+ 젤이 들어있는 손목보호 마우스 패드를 쓰다가 고급형 메모리폼으로 바꿨거든요. 전 젤이 들어있는 것이 더 편하네요. 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젤쪽이 더 단단하고 탄력있습니다. 물론 이건 일단 봉제선이 터지면 안의 젤이 굳은 고름처럼 비어져 나오는 문제가 있긴 해요.
2012.11.06 13:44
2012.11.06 13:49
2012.11.06 14:17
2012.11.06 14:57
2012.11.06 16:47
2012.1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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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전엔 랩을 씌워서 많이 사용했었더랬죠.. 대략 286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