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브래들리 쿠퍼이야기에요(?)


저 포스터 런던에 아무르, 브레이킹 던, 갬빗과 함께 제일 많이 도배되어있는데(거의 지하철 두역마다, 버스 네대마다..), 남자임에도 볼때마다 선덕선덕..



애초에 제니퍼 로렌스는 좋아하지도 않고 미모도 취향이 아니라, 여우주연상감이건 말건 관심 없어요. 브래들리 형아 날 가져요(?!)



한번도 잘생겼단 생각 해본적 없는데 저 포스터에선 미모폭팔한채로 왜 이리 똘망똘망하게 사람을 바라보고 있나요ㅠㅠ


게다가 전 코에 가로로 상처있는 남자나 여자에게 페티쉬수준으로 끌립니다.. 하앍(?) 봉신연의 만화에서 황천화를 좋아했던게 그런이유...



아무튼 미스헝거게임에 밀려 브래들리 쿠퍼 이야기는 안나오고 있는데, 영화평을 보면 무난히 골든글로브 남주 후보정도는 오르겠지요....?

우리나라에도 개봉 좀 빨리 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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