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주에 이어서 나오는 티저를 보면서 기대감이 커져왔기에..개봉하자마자 보러 극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2. 1편에서 재밌던 요소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특성에 맞게 개그도 좋고..올드팝도 좋고..액션도 좋고..

하지만 보는 중간에나 끝나고 나서도 좀 헛헛했어요..보기엔 큼직해도 속이 빈 공갈빵같달까요..왜냐면 1편은 흐름을 예상하기 어려웠거든요..캐릭터들이 다 독특했고 빌런도 엄청났거든요..그래서 몰입도가 좋았었는데..이번 작품은 캐릭터들이 너무 안정되었고 빌런도 1편보다 약했으며 이야기가 예상이 되더라구요. 이게 티저를 너무 많이 봐서 일수도 있는데..보고나니 이 작품은 가오갤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기위한 쉬어가는 작품이랄까요..소버린 행성이며 라바저스며..너무 앞으로 나올 캐릭을 선보이기 위해 소품으로 짠건지..기대보단 약했어요

특히 5개의 쿠키는 1개 빼고는 딱히..왜 나왔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3.연기는 특별히 짚을만큼 이상했던 건 없는데..너무 돈벌어막으려고 베이비 그루트를 활용했다는 생각이..

4.결론은 많이 재밌지는 않았지만..캐릭터들의 소소한 개그며 액션은 인정..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1
120891 (영화 바낭)'선입견 가득함'을 품고 본 자전차왕 엄복동 [5] 왜냐하면 2022.09.05 430
120890 어느 이탈리아 중년 아저씨 [6] daviddain 2022.09.05 555
120889 인터넷과 간신배들 [1] 안유미 2022.09.05 443
120888 [억울함주의]한남이 필터링 되는 욕설이었군요. [10] Lunagazer 2022.09.04 738
120887 프레임드 #177 [5] Lunagazer 2022.09.04 143
120886 아마데우스를 보다가 [5] catgotmy 2022.09.04 357
120885 넷플릭스에 올라온 '프렌지' 봤어요. [4] thoma 2022.09.04 530
120884 축구 ㅡ 나폴리 1위 [8] daviddain 2022.09.04 322
120883 [시즌바낭] 좋은 의미로 완벽하게 일본적인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2.09.04 641
120882 "넷플릭스" 12월쯤 보면 볼만한거 있을까요? [10] 산호초2010 2022.09.04 495
120881 뉴진스 Hype boy 무대, 일상잡담 메피스토 2022.09.04 402
120880 ‘작은 아씨들’ 과 K드라마가 만나면? [14] soboo 2022.09.03 1072
120879 프레임드 #176 [4] Lunagazer 2022.09.03 135
120878 "브로드처치 1~3시즌" 다 봤네요.(추천) [6] 산호초2010 2022.09.03 308
120877 "러브 인 체인" 보신 분 있나요? [1] 산호초2010 2022.09.03 241
120876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애 [3] catgotmy 2022.09.03 542
120875 [EBS1 영화] 존 포드 감독의 <수색자> (밤 9시 40분) [10] underground 2022.09.03 296
120874 클리셰, 반찬, 일어나기 (잡담) [10] thoma 2022.09.03 365
120873 남자 아이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장난에 관한 학폭과 국민청원 [8] 자갈밭 2022.09.03 617
120872 [영화바낭] 지알로 & 아르젠토 비긴즈. '수정 깃털의 새'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9.03 2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