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9 20:04
이라고 합니다
2017.05.09 20:07
2017.05.09 20:14
근데 사전투표에서 적극투표층이 먼저 투표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심상정이나 안철수는 아마 몇 프로는 더 얻을 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홍준표를 이길 것 같고, 심상정도 홍준표는 몰라도 유승민은 제칠 것 같아요
2017.05.09 21:36
2017.05.09 20:14
2017.05.09 20:14
지난 선거들과는 달리 사전 투표 반영이 어려운 출구 조사라 한계가 있다고 들 하더군요.
사전 투표가 (희망대로) 반영되면 홍, 안이 내려가고 나머지 세 후보가 좀 더 올라갈 수도 ...
2017.05.09 20:14
2017.05.09 20:16
2017.05.09 20:26
홍발정은 깜방으로!!!! 이 인간 얼굴 볼 일 없어야겠죠.
2017.05.09 20:17
대구경북 홍준표 50%. 여기 진짜 사람이 사는 곳 맞습니까?
2017.05.09 20:38
2017.05.09 20:20
진보정당의 득표는 늘 지지율의 반토막으로 가는군요. 자유발정당은 딱 박근혜 구속 반대 비율이고.. 썩 기분이 좋진 않네요
2017.05.09 20:26
사전투표가 천만명이에요. 아마 저거보다는 훨씬 더 많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5.09 20:20
홍준표
경남 39.1
대구 44.3
경북 51.6
지리네요.
2017.05.09 20:32
2017.05.09 20:25
사전투표까지 포함되서 완전히 개표결과가 나와야 확실해지겠네요. 사실 경상도는 예상했지만 너무 하네요.
그래도 1위, 2위간 표차이가 역대 가장 많이 나는 선거가 아닌가요? 최순실 사태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테지만
결과보니 오싹하네요. 그냥 세월이 줄줄 가서 12월에 대선했음 정말 큰 일날 뻔 했습니다.
2017.05.09 20:28
사전투표가 반영되지 않은 출구조사니까, 실제 결과는 문 45% 안 25% 심 8%까지만 올라주면 좋겠군요. 총선 때도 출구조사에 비해 민주당이 조금씩 더 나왔으니 이번에도 기대.
TK를 미워하는 건 더이상 지역감정이 아니에요. 저들은 결코 우리와 공존할 수 없는 외부세력입니다. 대화와 타협이 아닌 배제와 축출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여요. 이번 결과로 공분의 대상이 되어 다음 총선 때 지역당으로 찌그러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밤 편히 자고 내일 아침에 최종결과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
2017.05.09 20:29
대구경북 홍준표 50%... 대구경북 사람 둘 중에 하나는 짐승새끼를 대통령 되라고 뽑았네요?
붓싼갱남은 35%... 전국에서 2번째... ㅋㅋㅋ 클라스 보소
2017.05.09 20:30
엠팍 등에서 문재인 지지하는 붓싼 행님들이 '호남 몰표가 더 심한거 아입니까'라고 울부짖는 광경 정말재밌네요.
아니 어제까지 문재인 찬양하고 홍준표 까던 그 입으로 그 문재인을 뽑은 호남 몰표가 홍준표 몰표보다 더 심하니까
호납 지역주의가 더 심하다! 이 지랄을 하고 있네요 ㅎ
그래봤자 진실은 경상도에서 짐승새끼 득표율 40% ㅋㅋㅋㅋㅋ
2017.05.09 20:38
2017.05.09 20:37
대구에도 사람 삽니다... 1번 찍은 대구시민으로서 기쁘면서 씁쓸하네요. '인간이 아닌 후보'보다는 정당 보고 찍은 거려니 합니다. 거리를 다니는 저 얼굴들 중 절반이 그 후보를 찍었다 생각하고 살기 힘들것 같아요.
2017.05.09 20:52
사실 이번에는 정말 바뀔 줄 알았습니다. 50%면 그 전에 비하면 몰표는 아니겠죠. 체리보이님같은 분들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총선에서도 계속 자유한국당 텃밭으로 남을 거 같아서 우울하긴 하네요.
2017.05.09 20:53
그 몰표 대상이 홍준표라고요. 더 심각해진거죠.
2017.05.09 20:45
어제까지 문재인 찬양하던 붓싼 행임들이 문재인 60% 찍은 호남표 두고
'호남 몰표가 심하니까 지역주의 아입니꺼' '그래도 경상도 홍준표 몰표는 40% 밖에 안됩니다'라고 실드 치는 거 정말 애잔하네요.
아니 어제까지 자기네들 주장대로 하면 호남은 최고의 대통령이자 절세의 위인 문재인에게 몰표를 준 위대한 지역이고
경상도는 대구경북이 50%, 붓싼갱남이 35%를 홍준표라는 짐승새끼를 찍은 형극의 지옥인 거 아닌가요?
자매품으로 홍준표에게 겨우 35%준 붓싼경남을 대구경북과 묶지 마시죠!가 있네요 ㅎㅎ
네 전국에서 두번째로 홍준표를 지지해서 참 대단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09 20:48
2017.05.09 20:51
이렇게 팩트폭격 단도리(?)를 안 해두면 '홍준표 안찍은 경상도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나와 '우린 홍준표 안 뽑았어요 징징'
이러다가 갑자기 경상도가 피해자이자 위로의 대상이 되거든요. 엠팍 같은데 말이죠 ㅎ
그러닉 대구경북 짐승새끼 지지율 50%, 붓싼갱남 짐승새끼 지지율 35%(전국 2위)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확인시켜줘야죠.
2017.05.09 20:54
경상도가 피해자이자 위로의 대상이 되는건 싫은데 그래도 거기서 홍준표 안찍은 사람들은 억울한건 사실 아닌가요?
여기는 엠팍이 아니니까 엠팍에서 얘기하시죠.
2017.05.09 20:57
http://mlbpark.donga.com/mp/b.php?b=bullpen
엠팍에서 얘기하면 엠팍이 더 놀랄겁니다.
게시판 분위기와 맞지 않는 뜬금없는 게시물을 ....
2017.05.09 20:58
그런식으로 하면 개독교, 개저씨도 비판하면 안 되죠.
왜 유독 경상도는 그렇게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7.05.09 20:58
2017.05.09 21:01
격리하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왜 없는 말을 지어내시는지?
홍준표가 정신나간 패륜아가 아니란 주장이신가요?
2017.05.09 20:52
당선보다 대선후 영향력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썼던 자한당이 잘한거죠. 자기네 지지층 맞춤으로 전략 쓰는데 안넘어가기 힘들겁니다.
도리어 대선 승리를 목표로 했던 국민의당이 망한거죠
2017.05.09 20:52
저도 엠팍 게시판 종종 가보지만 로망코프님 발언은
한시간에 수백 수천개가 올라오는 올라오는 엠팍게시물 중 어떤 하나를 찝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저급한 선동 이상도 이하도 아니군요.
안타깝습니다.
2017.05.09 20:57
홍준표 찍은 거 비판하는 게 지역감정이랑 뭔 상관인가요?
홍준표는 그냥 패륜아입니다. 유영철 비판하면 지역주의인가요?
이건 지역주의 문제가 아니라 인륜의 문제에요.
2017.05.09 21:01
이렇게 지르시기 전에 엠팍 게시판에 '홍준표 PK 득표율을 실드치는 붓싼(?) 사람들의 행태'가
유의미한 비율로 있는지를 먼저 확인시켜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잘 안보입니다만?
2017.05.09 21:05
옹호하는 게 엠팍이에요 경상도에요?
제 주장의 어떤 부분에 반감을 느끼시는 건지? 엠팍이 누명쓰는 게 억울해서 그러시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엠팍은 그런 사이트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알았네요.
2017.05.09 21:10
해당 게시판에 있었다는 어떤 게시물(들)을 근거로 상기의 주장을 하셨는데
'그런 사이트가 아니'고 잘 못 아셨다면, 두 가지 다 철회하셔야죠.
1. 엠팍에 그런 게시물이 유의미하게 있다. (x)
2. 호남 몰표는 비하하면서 부울경 홍준표 득표는 실드치는 부산 사람들이 있다 (x)
이 두 가지 다 철회하셔야 합니다.
2017.05.09 21:15
남의 주장에 반박을 하면 했지 '철회'하라니 굉장히 무례하군요.
뭔가 제 주장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하신 것 같은데
문재인 대통령이 등극한 이 기쁜 상황에서 왜 그러신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2.의 경우가 없다고 믿고 살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마음은 편할테니까요.
그냥 문재인 대통령의 등극을 기뻐하자구요 ^^;
2017.05.09 21:18
근거가 없는 주장을 했다면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게 왜 무례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엠팍 게시판에서 나름 검색해봤습니다만,
'호남에 비하면 홍준표 부울경 지지율이 별로 높은 거 아니라고 실드 치는 그 쪽 사람의 글'은
여전히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2.의 경우가 있다'라고 말씀하실 거 같으면 유의미한 숫자의 사례들을 가져와서 다시 얘기하시고
일단 상기의 주장은 먼저 철회 하셔야죠.
2017.05.09 21:25
이분 웃기시네. 철회 못하겠는데요? 님 깡패입니까?
보아하니 버튼 눌린 것 같은데 여기서 이러지 말고 돼지발정제 패륜아 찍은 인간들이나 교화시키세요.
나는 돼지발정제 패륜아 안 찍었으니까.
본인은 민주당, 문재인 지지하면서 호남의 민주당 지지는 지역주의로 모욕하는 경상도 인간들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님 자유니까 그렇게 믿고 사시고.
'유의미한 사례'? 지금 여기서 무슨 사회과학 차원의 증명을 하라는 거에요? 지금 나가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상도 사람들 인터뷰 채록해오면 되는 겁니까?
2017.05.09 21:31
"본인은 민주당, 문재인 지지하면서 호남의 민주당 지지는 지역주의로 모욕하는 경상도 인간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로망코프님의 자유입니다.
5천 만 명 중에 극단적이고 이상한 사람 한 둘이야 어디엔들 없겠습니까?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 일반화해서 쓰실 거면 그에 맞는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p.s. 표현 수위 조절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2017.05.09 21:35
이 게시판은 '개저씨', '개독교'도 허용되는 곳 아니었나요?
겨우 '경상도 인간들' 정도로 이런 경고를 받아야 한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아무튼 그 찬양하고 숭배하는 문재인님이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등극하시게 되었으니 그냥 기뻐하면 되실 것 같은데
뭐가 그리 기분이 나쁘신지 잘 이해가~~ ^^;
2017.05.09 20:58
그러게요. 홍 지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짜증나요.
2017.05.09 20:55
2017.05.09 21:03
돼지발정제가 20% 넘는다니 정말 ㅎㅎ 이런 와중에 호남이 뭐 어쩌고 하는 작자들은 진짜 무슨 생각일까요?
2017.05.09 21:13
2017.05.09 21:17
네. 정말.
2017.05.09 21:12
2017.05.09 21:20
동의합니다. 동감입니다. 2위 후보의 득표수를 보고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 선거가 있을 줄이야...
2017.05.09 21:25
기가 막혀요 정말이지.
2017.05.09 21:52
2017.05.09 21:44
2017.05.09 22:46
2017.05.10 07:28
TK 출신 부모님에 TK가 고향인 저는 홍준표 득표율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더 놀랍습니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사람의 상당수는 김손자돼지가 출마해도 자유한국당 소속 이라면 투표할 사람들이거든요. 저만하면 그래도 꽤 선전한거에요 더불어민주당이.
2017.05.10 11:30
리얼미터는 문재인(민) 42.7%, 홍준표(한) 22.8%, 안철수(국) 19.1%, 유승민(바) 8.2%, 심상정(정) 6.0%
심상정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