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14:41
홍찍문은 국민당 구호였고,
자유당의 구호는 안찍박이였습니다.
이제는 홍찍문과 안찍문을 서로 부르짖을 타이밍이 왔네요.
아직까지의 여론조사로는 저쪽 유권자들이 홍이냐 안이냐를 쉽게 결정못하지 못할 상태인데,
언론들이 좌표를 찍어주겠지요.(당연히 홍으로,,,)
문에게 한표 찍을 저로서는 그냥 즐기려는 마음이지만,
그쪽의 위력을 잘 알기에 한편으로는 조금 쫄립니다.
안이 최대한 선전해 주기를 바랄뿐이네요.
김종인도 이용하고, 튀밥을 이용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