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는 연애가 부럽고, 누구는 취직이 부럽고 다들 자기 못해본게 제일 부럽겠지만.


전 이게 제일 부럽네요. 축구 경기든 뭐든 자기 보고 싶은거 보러 해외 갔다 오는 사람.




1년전에 터키로 축구 보러간 샤다라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210n02689?mid=s1004&isq=3624 (5편중 1편)


http://sports.news.nate.com/spopub/cartoonList?mid=s1004&isq=3624&gubun=ctn&sq=&bsq=&cp=zb01&type=p&page=6 (목록)

 




얼마전에 다시 터키에 축구 보러간 샤다라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220n18376?mid=s1004&isq=3624 (10편중 1편)


http://sports.news.nate.com/spopub/cartoonList?mid=s1004&isq=3624&gubun=ctn&sq=&bsq=&cp=zb01&type=p&page=1 (목록)




스포츠웹툰 초창기에는 본좌소리 들었지만 요즘은 칼카나마나 와싯에 한참 밀리기도 했지만 저 터키 축구 여행 웹툰은 한참 목빠지게 다음 회를 기다리며 봤어요. 엄청 부러워하면서요. 주말에도 회사에 묶였는 신세에 업무상 한주 두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일인지라 저런 계획짜는 것도 어렵네요.


제 머리속에는 야구장을 따라 미국 횡단하는 지도가 항상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AT&T에서 시작해서 뉴욕 양키 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루트. 흑흑



샤다라빠가 인기없는 해축웹툰을 접으면서 마지막편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팀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그렸네요. 본업인 국축웹툰을 기대해봅니다. (에휴 올시즌 성남...)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211n10930?mid=s1004&isq=3624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214n27602?mid=s1004&isq=3624






1. 당신은 마음속에 그리는 테마 여행이 있으신가요?


2. 당신은 당신의 스포츠 팀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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