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미친다 - 조금 철지난 베스트셀러지만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어볼까 서가에서 꺼냈더니 정민의 책이더군요.

요즘 은근이 이 분의 이름이 눈에 자주 들어오더라구요.

한시는 정말 제대로 느끼려면 한자 그래도 읽어야할듯한 느낌에 책을 펼치기 애매하지만

박지원 산문 관련 책은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이덕일. 이분은 조선시대 전문가신가요?

다른 학자분들과 논쟁도 잦은것 같은데 저는 건강한 논쟁을 두려워않는 학자가 진짜라 생각을 하는데

어제 서가에서 송시열 관련 책을 살짝 열어보니 송시열 까면 난리난다는 충고 많이 들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풀고 싶었다 하는 머리말이 있더라구요.

역시나 한 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두 분의 책을 읽어보신 분들 소감이 궁금해져서 글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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