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저도 쿨한척 할때가 많다는거.....

동족혐오인건지..ㅋㅋㅋㅋㅋ

몇 년 전만해도 이성적이고 쿨한게 멋지다,라고 생각했었고

감정적이고 열정적인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성적이고 쿨한사람들이 별로인거 같달까요...

그러다보니 쿨해보이려는 사람들은 그냥 우습고요.
(뭐하러 스스로를 저렇게 보이려하는거야? 같은 느낌.)


왠지 모르지만 세상은 좀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아이러니하게도 요즘에 더 들고 있어서 그럴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즘이 제일 절망적이기는 한데 봄이 오는구나..!란 생각이 마음 속에 계속 있네요.

아마 뜨끈한 방바닥에서 귤까먹으면서 놀고지내서 그런거 같기도...

결론은 모두 귤먹읍시당(?)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