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관 관람료 최고 1만원으로 인상

CGV랑 프리머스랑 한 회사더라구요. 결국 그럼 상향 평준화 되겠죠.

역시 CJ !!!!!!!!!!!!!!

문화를 (비싸게) 만듭니다.

담합의 결과가 차례대로 나타나겠군요.

참나... 문라이즈 킹덤, 마진 콜, 로봇 앤 프랭크... 모두 포인트 쌓겠다고 씨지비에서 보려다가 하도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딴 데서 봤어요.
마진 콜 땐 타워로 아주 도배를 했었죠. 문화를 하는 거 좋아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작품을 상영하느라고 수입이 안 나는 것도 아니고 멀티 플랙스의 절반 이상을 돈 되는 영화나 자사 영화로 돌려먹는 주제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