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8 20:37
어른이 되니 칭찬을 들을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내심 칭찬이 고팠나봐요. 저번엔 급기야 어머니께 질문까지 던졌어요.
"엄마, 나 그래도 꽤 착한 딸이었지? 속 안 썩이고."
어머니가 그럼~하며 답해 주셔서 좋긴한데 엎드려 절 받기 식이라 기분이 묘합니다. 어른들도... 칭찬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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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러니 따로 들을 필요가 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