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을 찾습니다!

2014.04.17 02:29

anxxxiety 조회 수:916

고등학교 미술시간때 선생님이 보여주신 단편영화인데 아직도 머리에 강하게 와닿은 영화입니다
아마 프랑스나 이탈리아쪽 영화로 기억되는데 줄거리는 어느 고급 레스토랑집이나오고 고위층 손님들이 좋은 고기에 클래식음악을 향유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다음 씬은 대기실장면이 나오고 그곳에는 노예느낌이 나는 사람들이 감금된채 갇혀있습니다. 그리고 vvip손님으로 보이는 부부가 오고 웨이터에게 귓속말로 비밀주문을 합니다 웨이터는 대기실에서 한 남성을 선택하고 그와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인이울고불고 그를 놓지 않습니다. 다음씬으로 또 넘어가면 vvip손님부부는 레스토랑 명당자리에서 앉아있고 고급 스테이크가 나오고 그앞에는 검은천이 둘러싸인 어항이 하나. 나옵니다. 음악이흐르고 그들은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고 어항의 검은천은 벗겨집니다 그리고 그어항안에는 아까 그남성이 발가벗겨진채로 그안에 들어가있고 서서히 물이 차오릅니다. 점점 물이 어항에 가득차고 남성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손님은 식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이영화 제목이나 감독 아시는 분 있나요?
약 12년전에 본 영화입니다.
최초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영화로 기억됩니다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29
125808 해리포터 엠마 왓슨 키스신 촬영 현장 catgotmy 2024.03.24 245
125807 [왓챠바낭] 보지도 않았던 추억의 영화, '제 3의 사나이'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3.23 306
125806 프레임드 #743 [4] Lunagazer 2024.03.23 61
125805 조이 데샤넬 엘프 인터뷰 catgotmy 2024.03.23 215
125804 류현진 복귀 첫 아웃카운트/4회 강판 [8] daviddain 2024.03.23 270
125803 007을 읽는 방법 [4] 돌도끼 2024.03.23 317
125802 챗 gpt 나 구글 제미니 어떻게 보시나요? [4] theforce 2024.03.23 312
125801 브리트니 스피어스 코난쇼 2000년 catgotmy 2024.03.23 102
125800 프레임드 #742 [4] Lunagazer 2024.03.22 71
125799 [넷플릭스] 삼체, 4회까지 본 소감은....음..... [8] S.S.S. 2024.03.22 907
125798 24년 3월 22일 선거 단상 [2] Sonny 2024.03.22 340
125797 제니퍼 코넬리 정오의 열정 [2] catgotmy 2024.03.22 189
125796 오타니/엔리케가 이강인 썰 품 [2] daviddain 2024.03.22 208
125795 캐논 그룹 잡담 [3] 돌도끼 2024.03.22 134
125794 '워리어 퀸' [1] 돌도끼 2024.03.22 105
125793 비주얼의 중요성 - 조국의 경우 [4] 잘살아보세~ 2024.03.22 643
125792 마스크 카메론 디아즈 댄스 장면 catgotmy 2024.03.22 137
125791 [핵바낭] 또 그냥 하찮은 일상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3.22 395
125790 이정재가 라이트세이버 쓰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예고편 [5] 상수 2024.03.21 389
125789 근황 겸 잡담 - 포기해도 되는 것들과 잊어야할 상처, 그리고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들(삼체, 오타니, EOE와 듄, 파묘, 이번 생은 처음이지만) [2] 상수 2024.03.21 3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