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07:30
2014.07.24 08:45
2014.07.24 08:58
옷이 먹는거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호식호의라 해야
2014.07.24 09:08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생각한 게 있는데요. 보통 의식주라고 하잖아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게 급한 순서대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물만 먹어도 일주일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을 막아줄 옷이 없으면 하루는 커녕 노지에서 한시간을 버티기가 힘들죠. 적당한 의복만 있으면 버틸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먹을것도 구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집지을 힘도 생길테니.. 제생각에는 호의 호식이 맞습니다.
2014.07.24 19:52
음.. 그러면 호주호의호식인가요? 체온 뿐 아니라 포식자의 공격이 있으면 더더욱 긴박한 위험에 빠질 수도 있으니..
2014.07.24 09:09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압니다.
2014.07.24 09:09
그리고 이 글에서 뜬금없이 언급된 호의호식은 아랫글에 엘리자베스 브라운님이 호위호식이라고 하신데 대한 댓글 성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굳이 따로 쓰실 필요까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14.07.24 09:13
댓글이 막혀 있으니까요..
2014.07.24 19:55
넹 댓글이 막혀있어서..
2014.07.24 10:15
虎衣好食*
2014.07.24 11:27
신박해요... 이야
2014.07.24 12:00
사자 가죽 옷을 입고 풀잎을 씹고 있다니
호의이기는 한데 호식은 아니군요 ㅠ.ㅠ
고대, 선사 시대였다면 더더욱
고기라야 호식! 으히히
오늘은 고기 먹어야지~
2014.07.2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