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1 16:57
"경솔한 행동이었다. 볼판정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너무 화가나 그런 행동을 하고 말았다. 죄송하고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
강민호는 "(정) 훈이 타석 때 스트라이크 판정이 너무 아쉬웠다. 그 생각만을 너무 많이 하다 나오면서 순간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말았다"면서 "내가 경솔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했다. 내 행동으로 기분이 상했을 수 있는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577645
잠실3루(원정팀) 덕아웃 난장판이라는 말도...
-물병투척 동영상.
LG 선수들 인사하려고 줄 서는 동안 1루 관중석으로 투척했고 그물에 맞았음.
어제 직관을 갔었어야 했나 봅니다.
던질 거면 이렇게 던지든가...
롯데 김시진 감독 "팬 없이 야구 못 해…강민호는 결장"
베플:
오히려 롯데의 공격력은 플러스
이거 엘지가 더 손해네...
강민호선수 엘지팬들 괜찮으니 나와주세요
이러면 롯데공격력이 올라가서 엘지가손해인데ㅋㅋㅋㅋㅋ
엘지팬 : 아냐 괜찮아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감독님 괜찮으니 출전시켜주세요 용서했어요 이미
2014.08.31 17:16
2014.08.31 17:19
강민호 응원가 "넌 내게 반했어" 이 부분을 "너땜에 망했어"라고 바꿔 부른다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75억 받고 3할은 명함도 못 내민다는 타고투저 시대에 2할 초반 대 타율로 부진해 스트레스가 많았나 봅니다.
열받아 덕아웃 바닥에 글로브 패대기친 우규민이 양반으로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2014.08.31 22:59
2014.08.31 23:25
그 75억 누가 준 건지 까먹었나보군요.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때 심판 판정에 화풀이 한다며 글러브 던질 땐 국민들이 호응해 주니까 아무것을 아무데나 던져도 되는 줄 알았나 봅니다.
2014.08.31 23:34
2014.09.01 02:06
경기력도 저질인데 선수들 매너까지 갈수록 똥매너네요. 프로야구 팬들 전체가 호구설 혹은 부처설
경기적으로는 팀대표 주전포수가 저래 버리면 정말 어쩔 수 없이 롯데 스트라익존이 상당히 야박해 질 우려가 높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