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21:14
bulletproof 조회 수:2427
많이 깔끔해지긴 했는데
뭐랄까... 그냥 공항 면세점이 생각나더군요.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고 많은 매장들이 개장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심하다는 인상이 강했어요.
예전에 구역별로 나름의 테마가 있던 게 더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2014.11.26 21:40
지난 주말에 가보니 11/28 오프닝이라고 해놨던데, 그안에 되긴 되나? 싶었어요.
댓글
2014.11.27 02:29
여전히 정신없고 뒤숭숭합니다. 페인트 냄새 심하게 나서 오래 있으면 머리 아파요. 공기도 되게 안 좋습니다. 영화관 주변과 카지노 주변의 식당가는 형성됐고 장기간 공사중이어도 그래도 코엑스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멀리서 보면 뿌옇습니다.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기관지가 걱정될 정도로 공기가 탁해요.
로그인 유지
지난 주말에 가보니 11/28 오프닝이라고 해놨던데, 그안에 되긴 되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