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15:22
2015.05.27 15:26
2015.05.27 15:29
2015.05.27 15:30
성규는 요즘 개인 일정이 빡세서 빠진 것 같은데... 사실 나와서 어떻게 해도 1시즌 때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팬심으로 안 나오는 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개이득의 추억만 소중히 우승자도 모르겠지만 멤버들이 쟁쟁해서 누가 병풍이 될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임요환으로 밀어 봅니다.
그리고 홍진호랑 이상민은 네 시즌 중에 무려 세 시즌 출연이네요. 이 정도면 그냥 지니어스 고정 멤버라고 봐도. ㅋㅋㅋ
2015.05.27 15:32
댄싱 9도 오디션이 아니라 1,2시즌 올스타로 꾸며지는거 보면 CJ가 좀 나태해지거나... 오디션 프로그램의 약발이 다했다고 보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려는 것일까요? 마셰코도 시즌4 방영 시기에 한식대첩 3가 하고 있고요
2015.05.27 15:34
2015.05.27 16:46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은 있어도 병풍할 사람이 없는 라인이군요. 지난 시즌 우승자 3명 중에 한 명은 초반 탈락할 수 있겠네요. 워낙 견제가 심해서... 왕중왕전하면 콩입니다만 ㅋㅋㅋ 개인적으로 얻을 거 다 얻었다고 봐서 나온다니 의외네요. 저 멤버라면 누구든 우승하려면 운이 필수겠습니다.
2015.05.27 17:03
콩빠라서 그런지 콩이 나온다는 거에 신나면서도 좀 불안하네요. 견제로 초반에 탈락하기라도 하면 엄청난 비아냥과 함께 거품이란 소리를 듣게 될 거 같아서 ㅠㅠ
2015.05.27 17:21
2015.05.27 17:22
1. 몇 시즌이나 했다고 올스타를... 이제 장사 접자는 건가..ㄷㄷ -> 팬으로서 이게 제일 아쉽구요 (댄싱9도 슬퍼하면서 보고 있음)
2. 다 좋은데 이상민이 싫으네요.. 시즌2를 망하게 한 이유 중에 제 기준에는 이상민도 포함되거든요. 게임하면서 저 사람의 (바람직하지 않은) 평소 생각이나 기준이 흘러나오는 게 보기 싫어요.. 장동민도 썩 반갑진 않지만 멤버 구성을 보니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많이 밀릴 것 같아서..
3. 그래도 보겠죠.. 보기 싫은 사람이 빨리 떨어지길 바라며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으려나..? 콩은 중반까지만이라도 살아남아줬으면!
2015.05.27 18:39
어예 콩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