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3 16:26
2016.05.23 16:28
2016.05.23 16:38
그 지역이 지역인지라 더 심할거에요; (팔도를 막론하고 좀 다른 세기의 가치관이 엄존하는 곳이라는 의미) 으험으험;
2016.05.23 17:06
다른 집회에서 보아온 바로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들 저러더라고요. 나이들어서 뻔뻔해진다기 보다는 원래 그런 사람들이 있는 듯 해요.
2016.05.23 17:36
짜증과 화를 상시 장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나이 상관없이 배려없고 매너없고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2016.05.23 23:02
2016.05.23 17:38
아주 많이 나이 드신 분들이 그러는 건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어요. 살아왔던 세대의 경험이 다르기도 하고, 또 그 정도 되면 육체의 컨트롤이 젊을 때처럼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나이 들어도 안 그러는 분들도 물론 많지만 그건 그분들이 대단한 거고요. 그냥 좀 짜증나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난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2016.05.23 17:51
2016.05.23 18:00
2016.05.23 18:00
2016.05.23 19:36
2016.05.24 17:53
영화관 가보면 딱히 저런 짓을 나이든 분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