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23:38
2017.01.12 23:52
2017.01.12 23:59
2017.01.13 00:09
네 제가 갈피를 잘 못잡는다고 해두죠. 저는 야권 선두의 후보가 호남에서 40프로 남짓의 지지율을 보이는 건 꽤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리얼미터 기준으로 민주당 후보들의 호남 지지율을 합치면 50프로 수준이던가요? (지금보니 60%군요.) 개혁 성향의 야권 후보들이 촛불 시국이라는 호기에도 불구하고 호남에서 총 5~60%의 지분을 보인 것. 저는 더 가파르게 올랐어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여기에는 비과학적인 체감도 물론 작용합니다. 주말마다 광주에 내려가는데요 정치 얘기를 할라치면 어르신들에게 듣는 소리가 아직도 문재인은 안돼... 거든요.
2017.01.13 13:14
문재인에게 가장 박한(?) 리얼미터 1월 2주차 여론조사 입니다.
(광주, 전라)
문재인 : ▲9.2%p, 31.4%→40.6%
반기문 : ▼4.7%p, 14.0%→9.3%
이재명 : ▼0.8%p, 17.1%→16.3%
안철수 : ▼2.3%p, 10.4%→8.1%
국민의당 그리고 다른 야권주자들에게는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온거죠..
분탕질 보다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할거에요.
표쏠림효과는 계속 진행될테니까요.
2017.01.13 14:24
민주당 이참에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7.01.13 17:25
그랬더니 문재인의 피해반사스킬 시전으로 박원순만 (갤럽발) 여론조사에서 기타잡룡군으로 사라짐....; 잘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ㅠ.ㅜ
호남에서 양자 대결도 아니고 다른 후보자들 다 합쳐서 여러명 안에서 40퍼센트고 다른 후보들 최고가 이재명 16 그 밖은 다 10 미민안데 갈 길이 멀었고 여전히 남아있는 호남의 비토 정서가 있고 갈피를 못잡고 있다고요? 제가 볼 땐 님이 전혀 갈피를 못 잡고 계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