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 10:38
매즈 미켈슨의 발할라라이징valhalla rising
전 영화 내용은 별로 따지지 않고 스토리도 잘 모르면서 감으로 좋다 하면 좋습니다.
예수를 믿는 바이킹들이(처음 들어본 크리스찬 바이킹) 나와서 다분히 종교적 느낌도 강하고 그에 대한 영화의 의도는 모르겠고요.
주인공 벙어리 외눈(one eye)은 같이 동행하는 바이킹들과는 다릅니다.
폭력영화 전문 감독(드라이브 등)이라 역시 대단하지만 우울한 풍경의 색채 무성영화 같은 분위기라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