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12:20
2017.04.28 12:26
2017.04.28 12:28
아니 지지자들 의견이야 그때 그때마다 다른거지. 어떻게 모든 지지자들 의견이 일사분란할수가 있겠습니까. 딱히 지지자 일부가 그 시점에서 탄핵 반대한게 뭐 대단한 걸까요.
2017.04.28 12:32
찬성과 반대의 기준이 문재인과 민주당이 어떤 포지션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문제고, 심지어 문재인이 탄핵에 반대하는 듯한 포지션을 취할때는 탄핵 찬성론자들을 현실을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붙였으니 더 문제죠.
2017.04.28 12:36
2017.04.28 12:27
2017.04.28 12:27
이분보면 뭐만해도 친문 패권주의 타령하는 안철수와 그쪽 동네 사람들 같아요..도대체 소위 문빠한테 돈떼이셨냐..뭐만해도 다 "문빠"로 연결을..
2017.04.28 12:36
2017.04.28 12:37
2017.04.28 18:15
2017.04.28 18:35
2017.04.28 12:44
2017.04.28 12:44
2017.04.28 19:16
박정희의 망령에 얽혀있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노무현 정부부터 지금까지 가장 활발하고 저열한 팬덤활동을 보인게 노-문빠들이거든요.
그러니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문빠들을 지탄하는게 당연하지요. 문빠들 깔때마다 구체적인 사례가 언급되어도 입닫고 답변이 없는 분들이, 문빠 비난하는거 가지고 원론적이지도 못한 막연한 비난은 참 잘하죠?
..안빠까지 같이 깠던 이유는...문빠들은 문재인 아니면 모두가 적이고 그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을 자동적으로 상대방으로 올려놓는 버릇이 있는데, 비교적 최근까지는 그게 안철수였거든요.
잠깐이나마 박원순이나 이재명이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말입니다. 근데 저에겐 안빠나 문빠, 나아가 박원순 이재명 빠들 모두 한국 정치를 좀먹는 해충들과 같은 존재인지라 같이 깠을 뿐이에요.
아, 그리고 특정 정치인에 대한 광기어린 애정과 과도한 충성, 해당 정치인에 대한 비난을 마치 자신에 대한 비난인냥 받아들이는건 사회학적으로건 의학적으로건 지속적인 연구대상이라고 봅니다.
2017.04.28 14:35
국민의 40프로가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그 40프로의 사람이 정신을 공유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 의미 없는 얘기죠 이런건 = =
2017.04.28 14:46
2017.04.30 22:45
2017.04.28 19:49
2017.04.30 22:43
흐흐흐. 전 아직도 문빠 중 일부가 탄핵하면 역풍분다고 하지말자고 했던거 기억해요.
물론 촛불정국에 밀려서 문재인과 민주당이 입장을 바꾸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