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0 12:18
스위트블랙 조회 수:1067
저희는 정수기도 없고, 생수도 사마시지 않습니다.
큰 주전자에 보리차 팩을 넣고 끓여 마셔요. 그리고
여름에는 수돗물을 끓여 몇 번에 걸쳐 얼음을 만듭니다.
어떤 분들이 보시기에는 번거로울지 모르지만 습관이
되니 아무렇지 않아요. 얼음들이 생성될 때는 즐겁기
까지 합니다. ^^
지금도 네 개의 얼음틀에 물을 부어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얼음이 잔뜩 있어요. 마구마구 먹어줄 겁니다. ^^
2017.06.20 14:59
우리는 얼음 그냥물로 만드는데요 안끓이고.
보리차로 얼음 만들면 얼음이 고소할까.
댓글
2017.06.20 18:26
보리차가 짱이죠. 계속 먹다보면 생수 닝닝해서 못마시겠어요.
2017.06.22 23:02
저도 그래요. 보리차 구수하게 끓여마시죠. 가끔 구기자도 끓이고..가격이 비싸지만 구수한맛이 일품인 메밀차도 좋고요. 옥수수랑 보리를 섞어 끓이기도 하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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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음 그냥물로 만드는데요 안끓이고.
보리차로 얼음 만들면 얼음이 고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