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13:19
기레기, 적폐세력에게 이용당하는 멍청한 짓 하지 말라고
노대통령때부터 이야기 했지만
그럴듯한 명분론만 내세우며 이용당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던 쓰레기들
요즘 참 자랑스러우시겠어오
요즘도 게시판 주인인양 설치는 당신 포함해서 ㅎㅎㅎ
2020.04.04 13:34
2020.04.04 15:33
진중권은 논외로 치고, 정의당 지지까지는 상식선의 일 아닌가요?
2020.04.04 15:39
2020.04.04 17:22
게시하지 말아야 하는 글이란 욕설, 개인정보 무단 공개, 19금, 광고, 그 밖에 또 더 있나요? 이 망해가는 게시판에도 서로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렇다고 '이런 글' 쓰지 말라고 완장질 하는 사람은 처음봅니다. 님이 무슨 권리로 남의 글 쓸 자유를 제한합니까? 차단을 하시든가 내용에 대해 까시든가 스킵을 하시든가 하세요.
2020.04.04 17:30
신고를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2020.04.04 17:41
2020.04.04 17:56
2020.04.04 18:00
2020.04.04 18:04
2020.04.04 18:15
2020.04.04 21:47
먼산님이 경찰 역할을 하려면 도야지님에게 패널티를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먼산님은 도야지님을 징벌한 바가 없어요. 도야지님의 자유를 제한한 바도 없구요. 의견을 내놨을 뿐이죠. 완장이 있어야 완장질을 하죠. 오버하지 마세요.
2020.04.04 22:27
2020.04.05 22:10
훈계 좋아하시는 분 출동하셨네요.
2020.04.04 15:47
2020.04.04 16:18
2020.04.04 18:55
2020.04.04 23:00
이상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게시판에서 분란을 일으키거나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 다른 유저(들)가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건 글 쓸 자유를 제한하는 것도 아니고 완장질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논리라면 마찬가지로 sagah님과 an_anonymous_user님도 먼산님에게 경찰역할을 하는것이며 글 쓸 자유를 제한하는거죠.
"이런 글 쓰지 말라고 하는 사람 처음봅니다"
예전엔 이런 글 '지속적으로'쓰면 삭제하거나 유저들 비난받고 자삭하거나 신고받고 강퇴당하거나 등등...한마디로 자의건 타의건 사라졌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이런쪽으로 게시판 관리가 어렵다보니 이런류의 글들이 한 유저에 의해 지속적으로 쓰여지는거고요. 이런 공해에 대해 몇몇 유저들이 지적하는걸가지고 자유니 경찰이니 뭐니하는건 위에분 말씀마따나 오버죠. 차단이요? 말 나온김에 하는 얘긴데 차단이란 기능은 참 뭣같은 기능이에요. 여긴 '커뮤니티'에요. 사전적인 정의에 대해 떠들 필요도 없이, 차단이란 기능은 커뮤니티라는 개념자체에 근본적으로 반하는 기능이죠. 유저들이 투표로 특정 유저를 강퇴키거나 제한하는, 사실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에선 심지어 운영자 독단으로도 일어나는 일들에도 도편추방이니 뭐니 운운하는 논의가 일어나면서, 차단은 무슨 대단한 편의기능인냥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2020.04.05 22:29
먼산 님이 쓰신 댓글 "이분, 왜 이러시는 걸까요. 이런 글 쓰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는 본문 내용에 대한 피드백, 즉 '의견'이라기 보다, 글쓴이의 인격에 대한 '지적'에 가깝습니다. 저에게도 '글을 이런 식으로 씁니까?'라고 교장선생 훈계를 하신 적이 있고요. 너 이런 식으로 할 거야? 이겁니다. 저는 이런 남을 함부로 가르치려는 태도는 상대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태도와 다름 없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을 뿐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단 기능이 커뮤니티의 본질에 반한다는 의견에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커뮤니티에 대한 정의 자체부터 가지각색입니다. 여긴 등업되면 누구나 사용할 권리가 있는 게시판이고, 개인적으로 싫은 사람 안 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일 뿐입니다. 그 도편추방이니 하는 패거리질 할 필요 없이 각자 안보고 싶은 사람 안보면 되니, 게시판 질서에 도움이 되기까지 하는 기능이죠.
2020.04.04 23:07
아. 그리고 본문.
요즘 인터넷에서 주인인냥 설치는건 누굴까요?
아이돌 팬덤마냥 정치인을 소비하는 수준낮은 행태를 보여주고 그에 반하는 의견이나 기사들은 모조리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하는, 그렇다고 제대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아닌 단편적인 글들이나 비난만 툭툭 던져놓고 그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안하는 안하무인인 자들이야말로 그런 부류 아니겠습니까?
2020.04.05 22:37
'노빠', '문빠'라는 단어를 남발하며 모조리 싸집아서 욕하고 비난하는, 그렇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아닌 단편적인 글을 툭툭 자주 쓰셨던 장본인이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 듯한 글이로군요. 메피스토님 노빠한테 돈 떼이신 분이잖아요.
2020.04.04 23:36
2020.04.05 00:26
다 떠나서 인과 관계가 엉망 아니에요? 진중권은 정의당 탈당한지 꽤 됐고 서로 썩 좋지 않게 갈라진 마당에 정의당이라고 굳이 진중권을 지지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집단의 이름으로 개인을 호명하는 것이 합리적인가의 여부를 별개로 하더라도)
2020.04.05 00:42
먼산님이 어떤 눈치주기를 하고 계십니까? 도야지님의 의견을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 자체에 반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야지님의 정치적인 의견자체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요. 의견의 문제가 아니라 머저리라는 표현이라던가, 전혀 피드백없는 일방적인 의사소통행위에 대한 지적일 뿐이지요. 작성의지요? 머저리 운운하는 게시물에 머저리라는 표현을 쓰는걸 지적하는게 작성의지를 꺾으려는 목적인가요? 먼산님이 이 게시판내에서 어떤 보이지않는 권력이나 힘, 혹은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서 한마디 한미디 말들이 압박으로 작용하기라도 하나요?
말씀한번 잘하셨습니다. 메피스토는 짧지않는 시간동안 이 게시판에서 분탕질을 치거나 어떤 일체의 피드백도 없는 유저들을 향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무슨 거창한 완장질이니 경찰이니 딱지를 붙이고 입을 다물게하려는 이용패턴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유저들을 강퇴하거나 제재하려는 움직임에는 '비민주적(씩이나)'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도 봐왔고, 뻔하디 뻔한 트롤링과 관련한 즉각적인 처분에 대해서도 절차적인 정당성 운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봐왔었죠.
2020.04.05 23:04
먼산 님이 쓰신 댓글은 "이분, 왜 이러시는 걸까요. 이런 글 쓰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 두 줄이 전부입니다. 이게 무엇에 대한 지적이고 의견인지는 모두 메피스토님의 궁예인 거고요. 머저리를 지적하고 싶었다면 "머저리 같은 표현 불쾌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에 대한 지적이라면 "일방적인 소통 방식 불쾌합니다."라고 써야 비로소 내용을 갖춘 '의견'이 되는거죠. 그렇지 않은 위와 같은 추상적인 댓글은, '의견'이라는 내용물이 없는 인격이나 태도에 대한 지적이고 눈치주기라 표현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2020.04.06 08:02
sagah/
먼산님이 쓰신 댓글 두줄만가지고 "이게 무엇에 대한 지적이고 의견인지는 당신의 궁예질이다"라는건 그동안의 맥락같은건 전혀 고려도, 생각도 하지 않는 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알고도 그러시는거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요. 이제까지 도야지라는 유저는 머저리니 쓰레기니 같은 표현을 별다른 맥락이나 의견도 없이 내던지듯 수차례 게시판에 써왔고, 그 모든 게시물마다 먼산님을 비롯한 여러 유저들의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이 작성한 게시물 기능을 통해 도야지라는 유저가 써온 글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원하시면 링크도 걸어드릴 수 있지요. 내용물이 없는 인격이나 태도에 대한 지적이요? 내용물이 없는 욕설이나 멸칭, 깡패짓에 대한 지적에 장문의 글이라도 써야합니까?
이런 사실 쏙 빼놓고 눈치주기니 뭐니라고 표현하는건 그냥 편을 들고 싶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020.04.06 08:17
sagah/
덧붙여 파쇼를 파쇼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릅니까? 나찌를 나찌라고 부르고 홍위병을 홍위병이라고 부르는데 문제있습니까? 노빠와 박정희 신도들이 차이가 없다는 얘기는 단편적으로 툭툭 던진 것이 아닌 수차례에 걸친 장문의 글도 남겼었고, 노빠와 문빠-정치인 팬덤문화가 왜 문제인지도 매번 지겨울 정도로 적었습니다. 노-문빠만 비난했었나요? 이재명의 친위대들과 안빠들도 마찬가지였고요. 노-문빠는 현재 집권여당의 팬덤이기에 대표적인 케이스로 끌어왔을 뿐이고, 팬덤문화 자체를 비판하는 글은 굉장히 자주 남겼습니다. 님이 '단편적인 글을 툭툭 던진다'라고 하는데, 이 주제에 대한 비슷한 내용의 글들을 꽤 오랜시간(몇년)동안 수차례 적은 제 입장에선 님의 '단편적'이라는 표현의 정의가 궁금하군요.
요즘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두 개로 쪼개지면서 민주당 지지자들간에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지고 지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가 공동의 적?을 하나 내세워 갈등을 봉합하려는데 그 공동의 적이 미통당도 아니고 정의당이라는데서 그저 웃고 갑니다. 조국을 같이 까지 않는다고 정의당을 욕하고 떠났던 것이 진중권인데 그 진중권을 끌어다 정의당을 욕하니 이 무슨 근본 없는 꼴값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