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터 보러갔다가 (노 스포일러)

2012.10.29 14:06

겨자 조회 수:1143

십오여분만에 극장 나왔습니다. 아, 재미없어...

테이큰 2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의 평점은 시니스터가 더 좋아요. 하지만 누가 온 가족이 조금씩 고통당하는 내용을 돈내고 보고 싶냐구요.

리암 닐슨을 보며 딸가진 아빠들이 자존심 키우는 영화.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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