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만 적어도 관심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실 얘깁니다만.
'꿈의 제인'을 봤거든요.
와 영화 좋더라구요. 되게 우울하지만 참 잘 만든. 분위기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결정적으로 참 되게 잘 만들었네...
라고 생각하며 감독 차기작을 검색해봤더니
차기작은 안 나오고 과거의 성추행 인정 후 잠행 중이라는 기사만.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씨........ ㅠㅍ ㅜ
입니다. ㅋㅋㅋㅋㅋ
영화를 넘나 감탄하며 잘 봐서 짜증 30배!
원래는 소감글을 적을 생각이었으나 저 뉴스를 보니 그러기가 싫어져서 이 뻘글로 대신합니다. ㅋㅋ
정말 실력과 인성은 철저히 별개의 영역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