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15:42
기존에 ssd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용량이 작아서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컴퓨터는 조립컴이었는데...선정리를 어찌나 잘해놨는지...건드리기가 힘들더라고요..다 타이로 묶여있고 그래서..
그래도 열심히 뒤져봤는데 남는 ssd 연결선이 보이지 않았어요.
이게 연결선이 sata3인지 sata2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임시방편적으로 dvdrom을 안쓰고 있어서 걔껄 빼서 연결했어요.
그런데 속도가 너무 느려요.
원래 설치되어 있는 ssd의 속도 밴치마킹을 하면 연속(뭔지는 모르겠지만 mb/s로 되어있는..)창에 읽기 쓰기 속도가 5000이 넘거든요.
그런데 새로 dvdrom쪽 연결잭을 빼서 설치한 ssd는 500대...10배차이가 나네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건 삼성 ssd 750 250gb이고, 새로 설치한건 840 250gb입니다..모델에 따른 차이라고 보기에도 너무 느린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sata잭을 사서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ssd에 연결하면 되는걸까요?
메인보드에 sata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남아있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봐야할것 같은데...
그런데 검색해보니 sata3와 sata2는 속도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시디룸쪽 선 빼서 ssd연결하는건 흔히 하는 일이더라고요.
그런데 왜이러는지..
2018.06.08 21:59
2018.06.08 22:11
저건 ssd가 하나일때, 그리고 그게 윈도우가 깔린 ssd일때 인것 같은데, 이미 윈도우가 깔린 ssd는 저 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것 같아요.
추가로 ssd를 하나더 부가적으로 설치했을때도 저 작업 그대로 하면 되는걸가요?
2018.06.08 22:20
2018.06.08 22:24
일반하드는 sata2 하고 3하고 차이 안나고요. ssd는 차이가 좀 나지만 10배 씩은 안나고요. 아마도 해당 포트는 ide 모드로 설정되었을것 같네요. 링크 참조해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