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안그런척 같은 편인척 하는 것과는 달리.

당연히 노빠도 그렇지요. 제 예상이 맞은 거예요. 절대로 박원순때 즉 친노가 당권을 잡고 있지 않을 때처럼은 되지 않을 거라는 것 안철수와 문재인의 단일화가 순조롭지 않을 거라는 것.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를 더 중요시하는 2002년 동교동계와 달리  95퍼센트 모바일 사기도 불사하는 친노는 당권유지가 최고의 목표라는 것 그런 이유에서 안-문 사이에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것. 물론 안철수는 피해갈려고 하지만 친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철수를 깍아내리려 할겁니다 앞으로

 

안철수가 출마 선언하자 유시민이 한 말

 

"이번 선거 실패해도 정치 계속하시겠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안되더라도, 그가 영혼을 구원하기를 바라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회견장에서 박수치는 분들 보면서 걱정이 되네요"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268

 

 여기에 표면상 안철수와 척질 수는 없으나 내심 심하게 거부하는 친노빠들의 보편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긴 유시민 같이 자기가 돈쓰고 '정치적'으로 빚을 떠넘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사는데 걱정이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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