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56723) 이라는 책을 읽고 

          어제는 옷정리, 오늘은 책정리를 해버렸습니다. 의외로 아쉽기 보다는 후련한 마음이네요.



택배비는 건 당 3,000원으로 하도록 하고

책의 가격은 대략 정가의 30~50% 정도로 생각해서 계산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은 3,000원에서 5,000원 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정가와 판매가를 명시하지 않는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음에 있으신 책은 


1.우선 댓글 달아주시고 쪽지주시면

2.제가 가격을 계산해 말씀드리고

3.가격에 동의하시면 쪽지로 택배주소, 전화번호, 이름과 함께 원하시는 책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4.제가 계좌번호랑 알려드리고, 입금확인후 발송후 송장번호 공유드리겠습니다. 



벼룩으로 게시판을 어지럽혀서 송구스럽습니다. (__)


사진1. 눈먼자들의 도시,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살만루시디의 책들, 더 리더, 그저 좋은 사람, 애드가 앨런 포 소설전집 등등




사진2.뉴로맨서, 바람의 그림자, 워터십 다운의 열한마리 토끼, 장거리 주자의 고독 모두 재미있게 읽었었네요.




사진3.도끼의 책들과 그리스인 조르바, 살라미나의 병사들도 꽤나 즐겁게 읽었었습니다.




사진4.천재중의 천재라 생각하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연애대위법, 샐린저의 소설들과 위험한 관계




사진5.어슐러 르긘의 팬이었습니다. 몇몇 권은 빌려줬다 사라져버렸네요. 그리고 커트 보네것




사진6.훌리아 아주머니도 재미있었고, 백의 그림자도 즐겁게 읽었었네요. 불릿파크도 은근한 명작. 그리고 소녀의 감성을 자극하는 얼굴 빨개지는 아이




사진7.김연수도 한참 열심히 읽었습니다. 고래를 읽으며 제법이구나 했던 기억도 나고, 듀나님의 책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흠칫)

황석영의 손님은 역시 급과 연륜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그립네요 책을 읽던 그 시절이




사진8.나름 사진관련 이름난 서적들인 사진학 강의, 사진 수정 복원을 위한 포토샵,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

제주도에서 반해서 구입했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리고 사진집




사진9.딜리버링 해피니스와 헤이세이 건설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기업에 다니는 꿈도 꾸었습니다.





사진10.




사진11.해리포터 4권 밎 주위의 책은 영어책입니다. 




사진 12.이런저런 시집들




사진13.




사진14. 이런저런 여행, 운동 서적들




사진15.그라운드스웰은 원서,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2차 세계대전사 두 권 좋은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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