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0&aid=0002374482

 

 

문 후보가 관중석에서 운동장으로 내려간 직후에는 관중석에서 물병 10여 개가 날아왔다. 문 후보가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 기자와 수행원들이 물병에 맞아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뿌린 물은 문 후보 얼굴과 안경에 튀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문 후보 쪽으로 몰려들려다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문 후보는 “아, 위험하잖아”라며 당황한 기색이었다.

민주당은 이날 사태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당국은 관련자를 엄중 조사해 응분의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문 후보에 앞서 이곳을 찾은 안 후보도 관중석을 돌며 인사를 하던 중 일부 참석자들로부터 욕설을 들었다. 한 참석자가 ‘어리버리한 안철수’라는 붓글씨를 들고 난입하려다 경호팀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문 후보에 이어 행사장을 찾았지만 불상사는 없었다.

 

 

아마도 새머리당 콘크리트 지지층이 아닐까 합니다.

 

그 수가 적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127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315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9036
60508 조선일보 방사장 측근이.. TV조선 회사자금 100억 해먹고 튀었다는군요 [18] 黑男 2012.10.30 4522
60507 [바낭]정신나간 컴퓨터 [8] 12345678 2012.10.30 1508
60506 쉐보레 트랙스의 포지션은 어디일까요? 가격포지션은요? [4] 등짝을보자 2012.10.30 1781
60505 신의 오늘밤 마지막회군요. 이민호 눈가가 헬쓱... [2] 키드 2012.10.30 1856
60504 [아스트랄]병사들 월급 적게 주는 건 합헌이에욤-by헌재 [9] 妄言戰士욜라세다 2012.10.30 1911
60503 (19금?) 니 힘으로 물리쳐라 [5] 레드훅의공포 2012.10.30 5160
60502 겨울 한정 닉 변경 신고+바낭 [3] 방은따숩고 2012.10.30 1075
60501 캠퍼스 동물들의 근황... [7] 조성용 2012.10.30 2407
60500 아이유 사진 받고 군대한번 더 다녀오겠습니다. [18] 룽게 2012.10.30 3553
60499 한국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15] bap 2012.10.30 3946
60498 시간 보내기 좋은 스맛폰 게임 추천해주세요. [7] 유음료 2012.10.30 1849
60497 [듀나iN] 올 겨울에 일본 여행! 가보고 싶습니다.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4] 물방울무늬 2012.10.30 1574
60496 [책읽고 한줄 essay] 10월 독서 ★점 [1] 무비스타 2012.10.30 1444
60495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 빅리그 [4] 가라 2012.10.30 2044
60494 정성일 평론가가 임권택 감독의 전작품에 대한 리뷰를 연재합니다 [9] nixon 2012.10.30 2286
60493 요절한 자식을 위한 시와 글과 노래들 [18] 전기양 2012.10.30 5547
60492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견제를 한 남재희 전 장관 [1] chobo 2012.10.30 1447
60491 [듀나인] 정치에서 지역 얘기할때 궁금한거.... [5] 가라 2012.10.30 1252
60490 도요타.. 한국 본진 한번 털어보자.gisa [10] 가라 2012.10.30 3833
60489 다음 공포웹툰 0.0MHz [9] 나림 2012.10.30 70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