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래도 빗길에서 쓸만하다는 파워레이서 II를 계속 탔었는데...

사고난 차에 넥센 cp672를 달고 있었거든요..

oe 타이어인 cp671보다는 낫고 쓸만하다는 평이 많아서 샀었는데..

요즘 타이어 알아보다 보니 cp672가 접지력 꽝에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드리프트 동호회에서 태워버리는 용도로 잘 쓴다고.. (미끄러지기도 잘하고..)

혹시... 타이어의 빗길 배수력 부족도 사고에 한 몫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크흑...

넥센 n7000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좀 나으려나요...


아니면 나중에 인치업 후 lx나 n9000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만약 인치업 한다면 어짜피 인치업 때 OE타이어 달린 걸 살테니..

타이어 교체는 언제가 될지 기약 없다는...


그나저나 n7000은 그래프 상으로 컴포트 쪽 끝에 가 있던데 어떨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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