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점프나 보물섬, 만화왕국 중 하나겠죠.


지금 보면 분명 우주해적 코브라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나름대로의 그림체는 유지하는 식의

작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띄엄띄엄 봐서 전체적으로 어떤 스토리라인이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요.


비밀경호원 탕, 외에도 다른 작품도 있었는데...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개조인간이었습니다.

공각기동대식으로 얘기하자면 의체인데 남주인공은 전형적인 이우정 만화 주인공처럼 생겼고

서브남캐는 흑인인데 이름이 왁스였죠. 주인공이 시거를 물고 그 시거에서 빔이 발사되어 적들을

공격하고.. 그 무기 이름은 '시가건'...


뭐 그런 것들이 있었죠...


다른 개조인간 초인 + 국가간의 분쟁물에서는 프롤로그가 아주 반국가적인 메시지로 점철되었었던

걸로 기억난요. 그 시절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