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2012.10.15 00:34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같이 들어요 좋은 밤 되세요 ^^

김전일

2012.10.15 00:36

Yes, I will help you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0:40

#김전일:
감사합니다 탐정님 멋진 사람 가을 금방이네요 적당히 쓰시고 가을 좀 쳐다보세요 ^^

댓글
keen

2012.10.15 00:46

아...벌써 시월이 절반이나 지나다니 가슴 터질것 같아요ㅜㅜ 시월의숲님 아직 한국에 계시나요?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0:48

#keen:
네 이번 주는 한국에 있을 예정입니다 맘 놓고 푹 마시는 주말이었네요 일욜 즐겁게 보내셨나요? ^^

댓글
keen

2012.10.15 01:00

#시월의숲:
기분전환을 위해 괜히 잘 차려입고 돌아다니다 초등학교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서 놀았어요
초등학생때 친구랑 맥주를 마셨더니 기분이 참 묘하던걸요 신기하고
마음 놓고 마시는 주말이라니 푹 쉬신듯 해서 다행이네요^^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1:04

#keen:
오늘은 좋아하는 선배의 식당에서 재밌는 이벤트가 있어서 거기 다녀왔어요 맥주랑 와인으로 일박이일 보내는 중 ㅎㅎ

동창은 남자였나요 여자였나요? 그게 중요할 듯 ^^

댓글
keen

2012.10.15 01:11

#시월의숲:
저번에 얘기해주신 분의 같은 식당인가요? 굉장히 부럽기도하고 어딘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친구는 여자사람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펑크락을 숭배하고 찢어진 운동화를 사모으던 흑역사 얘기를 해줬더니 재밌어 해서 기뻤어요
음악이 참 좋아요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1:16

#keen:
아 저 노래 좋죠? 같이 듣고 싶었어요 ^^

네 그 선배의 식당이에요 동네에 일류 요리사의 레스토랑에서 영업이 끝난 후 맥주 한잔이라니 ㅠㅠ 정말 제가 꿈꾸던 삶이에요 ㅎㅎ
- 정말 언제 한번 모셔야겠네요 ^^

오늘은 적당히 마시고 왔지만 내일 또 가려고요

그나저나 아무튼 그 흑역사를 저에게도 좀 이야기해주세요 찢어진 운동화라니 ㅎㅎ

댓글
보리

2012.10.15 00:50

제주도는요? <-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0:52

#보리:
삼다아일랜드보다는 일본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당 제가 보리님이 좋아서 어제 오늘 계속 맥주만 마신다는 ㅎㅎ

댓글
보리

2012.10.15 00:55

#시월의숲:
그렇죠! 술은 역시 맥주 그 중에서도 보리맥주죠!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0:56

#보리:
솔직히 말씀드리면 밀맥주도 좀 마셨습니다... 하지만 보리님을 좋아합니다...

댓글
glow

2012.10.15 01:03

이 시간까지 회사에 있네요 흑흑

시월의숲님 같이 들어요

댓글
시월의숲

2012.10.15 01:12

#glow:
두번 들었어요 가을밤에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고마워요

아니 근데 왜 일욜밤까지 야근을... glow님 언넝 하고 퇴근하세요 ^^

제가 맥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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