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4 17:45
생활하다보면 가끔 어쩔수없이 개인정보를-전화번호와 주소, 가끔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요.
갑자기 추근댈때 제가 그 분의 신원을 알면 나름대로 이리저리 대처가 가능한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 전화번호도 저장해놓지 않았고 얼굴도 기억이 안나서 짐작가는데가 없는데
난데없이 전화나 문자가 오는 경우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아마 여자분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저는 택배/컴퓨터수리기사/이사하려고 방 내놨을때 집보러왔던 사람/신문배달/음식배달 등이 그랬어요.
아무래도 그쪽에선 집까지 알고있다보니 다른 경우보다 신경이 쓰이거든요.
전에도 본인 신원을 숨기고 이상한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알고보니 신문..) 오늘도 그런 문자를 받았어요.
대부분은 그런일 있으면 '받지말것1-설명' '받지말것2-설명' 등으로 저장을 해두는데
모르는 번호여서 일부러 말을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또 저를 아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온라인 검색으로는 방법이 없는듯한데 통신사에 조회를 요청하면 특별한 사유없이도 해주나요?
많이 번거로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해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2012.10.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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