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5 19:24
2015.01.25 20:05
2015.01.25 20:11
2015.01.25 20:37
상해는 이미 다녀 가셨군요.... 인근의 소주,항주,남경 묶어서 다니면 5일 꽉 찰거 같구요.
내륙으로 들어가면 서안(시안)이나 사천성 성도(청두) 묶어서 5일, 운남성 리장,다리 상그릴라는 참 좋긴한데 5일로는 좀 벅차겠어요.
하반기에 계획중이시라면 10월 첫째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국경절 연휴거든요.
귀주,계림도 꽤 좋은 곳입니다. 5일간이면 일정도 넉넉할거 같구요.
2015.01.25 20:44
2015.01.25 22:27
아...상해마스터즈 보러 오셨었군요. 테니스경기장은 시 외곽에 있으니 서울로 치면 과천 어디즘 보고 가신거네요 ㅎ
아래 댓글처럼 일단 검색해보시구요. 조만간에 2015년 버전 상해여행 팁 올릴 생각중이긴한데 작년처럼 건너 뛸 수도 있겠군요;
뭔가 예술스러운 컨셉 여행으로다가 하려고 하니 버퍼링이 걸려버리네요;
2015.01.25 21:17
2015.01.25 23:47
2015.01.26 00:35
위에서 이미 나온 도시 제외하면, 베이징. 중국 역사 관심 있으시면 시안도. 그냥 조그만 도시에서 술이나 진탕 마시고 싶으시다면 칭따오
조금 특별한 경험이라면 네팔 정도? 네팔의 카트만두 역시 도시예요.
아시아의 도시면서 일본 아니면서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하면서 상하이 베이징 제외하면.... 휴우... 선택권이 정말 없긴 하네요.
2015.01.26 07:12
2015.01.26 08:40
어제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라오스 어떠세요. 내륙이고 즐길거리도 많고, 나라 자체도 아름다워요. 5일이면 좀 짧을 수도 있지만...
2015.01.27 00:12
작년 꽃보다 청춘의 여파로 한국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유명한 블루라군은 거의 한인목욕탕 수준이에요. 라오스 자체는 좋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 듯...
2015.01.26 10:20
2015.01.26 12:49
사천성 성도(청두) 도시가 너무 세련되고 좋았어요! 사천음식, 홍콩 방불케 하는 쇼핑몰, 팬더 정도가 관람포인트 되겠습니다. 체력되시면 근처 자연 관광지도 너무 괜찮고요.
2015.01.26 14:47
가을여행이고, 뭔가 색다른 걸 원하신다면 몽골 추천드립니다. 울란바토르로 들어가서 현지 여행사 문의해서 2-3일 정도 테를지 국립공원 트래킹 도시는 거 추천요. 자연 경관으로는 거의 끝판왕 급이 아닌가 싶고, 도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살짝 충격의 연속일 수 있지만 질좋은 캐시미어 쇼핑과 각종 고기요리로 흥을 돋워 주신다면 괜찮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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