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신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 뮤직비디오

저도 stay요!
처음 들었을때 신선하고 아련하고 좋았는데 지금도 가끔 듣게되는걸 보면 참 명곡이에요 십년 가까이 지난 노랜데 아직도 넬 하면 스테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작년 GMF에서 감격에 젖어 노래하던 모습이 반가웠어요. 컴백하고 뮤비도 번듯하게 찍었네요.

keen/ 사실 어디서 듣던 노래 같다는 비판도 많았던 곡이긴 한데, 그냥 전 좋더라구요. stay 듣다가 신곡 나오면 신곡 듣다가 결국 나중엔 다시 stay를 듣고 있었던. 하하;

호레이쇼/ 뮤직비디오의 때깔은 이 분들이 군대 다녀오는 동안에 소속사가 아이돌 기획사(...)가 되어 버린 덕도 있는 것 같아요. ^^; 오래 기다린 팬들이 많았는지 음원도 지금 꽤 잘 팔리고 있네요. 곧 콘서트도 한다고 하고 활동 빡세게 좀 해 볼 생각인 듯 합니다.

넬 노래 들으면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 그래도 씨디는 꾸준히 샀네요. 그냥 다 좋잖아요.
절규하는 스타일의 노래도 있겠죠? 정적인것 보다는 그런 걸 좋아해서..

인피니트 데뷔했을 때 에픽하이랑 넬로 버프받으려고 했던 게 기억나면서....타진요 사건으로 인피니트 쩌리되나 했던 것도 기억나면서....
이제는 넬이 인피니트 버프받게 생겼네요. 세월이란.....이 아니라 인피니트는 역시 질곡의 아이돌. (응? 진정 이 포스팅에 대한 결론이 이것인가?)

'한계'와 '백색왜성'을 좋아합니다.
'한계'는 소라 누나 공연 갔다가 누나 신곡인 줄 알았다는.

넬이 왜 실시간검색어 1위인가 했더니 신곡이 나왔군여>.<

한때 김종완이 20대 꽃미모(?)시절 덕후였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막 팬메일도 보냈다능;

로이배티님 진심 울림보스한테 월급받으셔야 겠어요ㅋㅋ

와, 신곡 나왔군요 드디어! +ㅁ+ 뮤비 잘 봤습니다. 근데 뭘 의미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민기랑 마주앉은 저 남자는 혹시 해품달의 운검인가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