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것은 아닌데 오늘 두 개의 벼룩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끔만 할까 했는데, 오늘만..!

 

예전에 주문한 탄자니아 홍차가 좀 아까 도착했어요.

수입 검토중인 홍차였는데, 일단 저는 향부터 만족.. 물론 맛도 만족.

수입 결정을 98% 확신했습니다.

 

탄자니아가 커피가 유명해서인지 홍차도 그 영향으로 품질이 좋은 듯 하네요.

역시나 국내 수입 안 된 제품이고, 제가 수입 고려중인 제품입니다.

참고로 일본, 대만 등은 수입되어 있다고 하네요.

형태는 CTC 느낌이 나네요. (말려있는 형태)

 

오렌지페코 같은 네이버 카페에 올리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기도 한데,

거기의 회원 등급 조건이 너무 오래 걸려서 듀게에 올려봐요.

 

일종의 시음과 같은 케이스에 엄밀히 따지면 샘플로 주문한 거라 비싸게 받기는 뭐하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저 혼자 먹기엔 너무 그렇고..

100g에 5천원에 분양할게요. 개수는 좀 충분한 편이니,

일단 쪽지 또는 댓글, 안 될 경우 메일로 신청 부탁드려요.

 

포장 형태는 심플하네요. 과장 포장이 아닌 점에선 좋아요.

100g 호일 포장 겉에는 종이 포장이네요.

 

일단 개수 제한 없고, 배송비 2천원 추가됩니다-

 

ps. 아참, 그리고 주문하신 분은 시음 후 평도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려요.

 

+ 그리고, 이건 웬만하면 소분 말고, 그냥 100g 완제품으로 드리고 싶어요.

(소분 작업이 꽤 번거롭네요ㅜ)

 

+ 대신 크라프트 지퍼 스탠드 봉투 1개씩 별도로 넣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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