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후보

2013.11.07 18:19

감동 조회 수:1909

후보들이 대종상 보다는 좀 말이 되는거 같은데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그리고 이정재 정우성이 조연 부분에 있으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0325

 

 

주요 부문을 살펴보면 최우수작품상 후보는 '관상' '베를린' '설국열차' '소원' '신세계' 총 5편이다.

감독상 후보는 '관상' 한재림, '베를린' 류승완, '설국열차' 봉준호, '소원' 이준익, '신세계' 박훈정이다.

남우주연상에는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가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가 이름을 올려 경합을 벌인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 올랐다. '관상'의 이정재와 조정석이 나란히 올랐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고아성(설국열차) 김혜수(관상) 라미란(소원) 장영남(늑대소년) 전미선(숨바꼭질)이 지명됐다.

신인남우상 후보는 각각 고경표(무서운 이야기2) 서영주(뫼비우스) 여진구(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이현우(은밀하게 위대하게) 임슬옹(26년)이 올랐다.

신인여우상 후보는 남보라(돈 크라이 마미) 남지현(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박지수(마이 라띠마) 이은우(뫼비우스)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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