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게 전자신호로 움직이다보니 저런 의외의 사고가 생기면 대책이 없다는것~!

아니 왜 가만이 서있는 차가 시속130키로 출력이 나오는걸까요?
계속 스틱만 고수하고 있지만 새차구입때 오토했다가 뽑기 잘못하면 나도 걸릴수있다는 생각을 하면 오금이 저려옵니다.

지난달 자동차쪽 업체 세미나때 다국적 기업이고 국내 ecu납품하는 업체분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만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합니다.

연산오류는 출력하락으로 몇배의 연산자를 넣어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가 안나가면 안나가지 그럴리 없다는거죠.(ecu오류에 대해서는)

쩝~ 만드는사람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그렇게 믿을수 밖에요. 

그렇다면 원인이 뭘까?? 의문만 듭니다. 착각으로 인한 인간의 순간오판을 이야기 하던데 동영상을 보면 10초가 넘는시간인데

저런 먼거리를 저속도로 갈동안 인간의 인지가 오판할정도면 제정신이 아닌만큼 설득력이 없는거지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고속도로에서는 절대 급발진 현상이나 사고가 없습니다. 사고가 안나더라도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차가 200을 넘나들더라 등

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꼭 좁은공간에서만 발생됩니다. 혹시 고속도로에서 급발진 현상이나 사고 발생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만약 전자제어의 연산오류가 원인으로 추정된다면 넓은공간에서는 발생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 왼쪽에 대파된 차가 동영상을 찍은 블랙박스가 있는 급발진 추정 yf 소나타입니다. 오른쪽은 추돌당한 산타모 추정차량

 

 

>> 시속130km로 추돌당한 산타모의 뒷범버가 2열시트까지 달라붙어버렸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