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01:51
이 시리즈의 주제는 이거였습니다
육체는 단명이나 근성은 영원한 것
전 브루스 웨인을 연기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좋아요 아주 좋아요
하지만 배트맨가면 쓰고 제일 어울렸던 사람은 발 킬머였던 거 같아요...나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발 킬머의 뒤집어진 입술을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 겁니다 ㅜㅜ
놀란의 영화에서 로맨스는 애틋하기보다는 좀 읭???이라는 반응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베인과 테이브, 웨인과 테이트, 배트맨과 캣우먼...뜬금없고 걷도는 느낌이에요
전 제임스 고든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게리 올드만이 연기해서 그런가 폭탄 찾으러 다닐 때도 '저 양반(악역전문....)이 저런 행동을? 정말 절박해 보인다'라는 느낌
그런데 이런 정도도 스포일러일까요? 베인과 테이트의 관계를 언급했으니 스포일러 맞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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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트맨하면 아직도 마이클 키튼이나 발 킬머가 먼저 떠올라요. 그렇지만 배트맨 맡은 배우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크리스찬 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