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비'라는 말이 어떤 기준에 의해 구별되는 개념이라고 보는데, 

그들이 종교를 갖게 된 이유는 이런 '기준'이나 '근거'따위와 무관한 그냥 '믿음'이라고 믿기 때문에요..


"그런 말을 안쓰는 경향이 이미 있다!" 혹은 반론이 댓글로 달려도, 저의 주장을 강화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거구요.


사실, 종교(주로,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을 갖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을 받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떠오르는 건 '만들어진 신' 정도인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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