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왈츠' 설명에 항상 그렇게 나오죠. 쇼팽은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뱅글뱅글 도는 것을 보고 이 곡을 작곡했다.
이 설명을 보고 나서 저는 생각했었어요. '외쿡에는 꼬리 달린 사람도 있구나.' 강아지가 쇼팽의 꼬리를 물려고 뱅글뱅글...

'자신, 자기'가 잔뜩 들어간 글을 읽고 있다 보니 이 생각이 나네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