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이브 오웬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mode=sub_view&popup=0&nid=01&c1=01&c2=00&c3=&nkey=201112191726381


원랜 콜린 퍼스였는데 틀어졌다고.

기사 내용을 보면 출연하게 되었다기 보단 제작진에서 '이 쪽으로 해 볼까?'라는 것 같지만 뭐. 일단은 저렇답니다.


올드 보이 영화 속에서의 유지태를 생각하면 나이가 좀 많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국판의 괴이한 점이었던 둘의 나이 차이 문제(...)는 대략 해결이 되겠어요. 찾아 보니 오대수역의 조쉬 브롤린과 네 살 차이입니다. 그냥 참고로, 오웬이 더 많구요.


찾아보다가 조쉬 브롤린이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구니스. (어이쿠야!)

플래닛 테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밀크.

등등 많은 영화에 나왔고 결정적으로 우디 앨런의 환상의 그대(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에 나왔던 그 찌질이 남편이었군요;;;  


2. 미아 와시코우스카


http://www.slashfilm.com/mia-wasikowska-oldboy/


일단 제작사측에게서 오퍼만 받았답니다. 윤진서 말고 강혜정 역이구요. (하긴 윤진서역은 애초에 이 분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야겠죠;)

근데 이 분 이미 박찬욱 영화에 출연 중이잖아요. 재밌군요. 혹시라도 출연하게 되면 영화 개봉 때 내한해서 '전도연 아시나요?'라는 질문을... <-

(아. 요즘 추세라면 비나 소녀시대 아시냐고 물어야 하나.)



암튼 이제 그노무 기획 좀 그만 마무리하고 얼렁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하도 오래 걸려서 이러다 엎어져버릴 것 같아요. -_-;;



+ 그리고 오웬은 (정확히는 로드리게즈는) 도대체 씬시티2 언제 찍나효.

이러다 알바양 늙어버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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