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13:30
예전에 비밀 시사회라고 해서 엄청 기대해서 갔다가 엄청 실망하면서 본 영화..백설공주는..
한마디로..엄청나게 화려한 디즈니 명작극장같단 생각만 들었어요,,왜 일욜아침마다 외국배우들이 더빙된 목소리로 연기하는 그런 TV드라마있지않았나요?..
여하튼..보는 내내..비주얼은 확실히 화려한데..이야기가 정말 정말 단순하고 금방 유추되고..그랬습니다...
도대체 그 멍청한 왕자[아미해머가 제대로 멍돌이 역할이었거든요]랑 결혼해서 뭐 얼마나 행복할런지..
심지어는 줄리아 로버츠도 못 살리는 이야기라 보이니..할말 다했죠..
내내 졸리던 상태를 확 깨준 건..마지막에 공주와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발리우드식 댄스신..그게 유일하게 기억에 남습니다요..
2012.05.02 13:33
2012.05.02 13:38
2012.05.02 13:40
2012.05.02 13:52
2012.05.02 14:10
2012.05.02 14:10
2012.05.02 15:15
2012.05.03 11:3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389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230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0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