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겨레21에 실린 현대자동차 광고입니다.

동일한 광고를 웹상에서 찾을 수 없어 책을 그대로 스캔했더니 뒷면이 다 비쳐서 지저분하네요 ㅎ

 

암튼,

 

 

하얀 정제가 물에 녹는 이미지에 한글 텍스트로 이루어진 단순한 광고인데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와중에 '두통꺼리'라는 깨알같은 오타.

 

 

학부시절이 그리운 카피라이터가 시를 쓴걸까요?

아님 두통약과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아님 그저 무리수?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