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아프셔서 견디실 수 없으시면 응급실에 가세요. 저도 예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밤을 꼴딱 새고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일단 진통제 놔주더라구요. 목 좀 아픈걸로 응급실 왔다고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정말 힘드시면 응급실 가세요! 물론 긴급하고 위급한 사람 우선이긴 하지만 응급실을 꼭 그런 사람만 가는 건 아니니 정말 많이 고통스러우시다면 응급실에 가보세요
저희집 응급 처방은 약간 뜨거운 듯한 물에 죽염 (없으면 천일염)을 좀 짜게 타서 목을 '지지는' 겁니다. 목에 한참 머금고 가글을 해주는데 여러 번 해주면 소염 진통 효과가 높거든요. 훨씬 덜 아파져요. 급하신 대로 한 번 해보세요.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뜨거운 듯한 상태로 하는게 좋아요.
저도 예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밤을 꼴딱 새고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일단 진통제 놔주더라구요.
목 좀 아픈걸로 응급실 왔다고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정말 힘드시면 응급실 가세요!
물론 긴급하고 위급한 사람 우선이긴 하지만 응급실을 꼭 그런 사람만 가는 건 아니니 정말 많이 고통스러우시다면 응급실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