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어려운 책광고

2012.04.05 00:55

나나당당 조회 수:2573


서점에서 시간 때우다 발견했는데 개봉 이틀만에 34,056명이라는 매우 구체적인 수치의 관객을 동원한 게 홍보할 만한 일인가 싶더군요.

근데 다시보니 영화는 이 앞의 책이고 이 작품은 그냥 후속작…요즘은 이런 식의 홍보가 먹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래한국이란 잡지도 봤는데 이번호 표지가 참 골 때리더군요. KFC의 샌더스 대령이 다이어트한 거 같은 할아버지라니;

포즈도 어디 동인지에서나 나올 법하더라는. 출판업계도 참 재밌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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