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이야기입니다.



 관련 기사를 보면 하나같이 예상보다 적은 수입부분을 지자체에서 맥쿼리에게 보상을 해주고 있다던데....


 그 예상 수요를 누가 뽑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애초에 제대로만 뽑았다면


 1. 불필요한 투자 자체가 없었거나

 2. 맥커리가 투자한다고 달려들지 않았거나

 3. 여하간 손해분을 보상해준답시고 해마다 엄청난 돈이 맥커리님에게 상남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걸 연구해서 제출한 기관은 예상치보다 적은 수입 그리고 그 결과 지자체의 재정난이라는 결과에 어떤 책임을 갖고 있는지?


 여하간 그런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안일한 사람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갑의 입맛에 맞는 예측을 해주어야 돈을 받는 을의 현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을도 함께 조지는 상황이 생겨야 갑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없게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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