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배 또는 이발사

2012.05.03 23:45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1705






온스타일에서 하는 효리쇼에서


윤영배씨가 나오네요.


아무래도 이상순과의 인연으로 알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면 이상순과 음악적 교류가 많은거 같더군요.


http://www.weiv.co.kr/archives/1832





이 분이 제주도에 사는데... 참 안빈낙도의 삶을 사는거 같더군요.


한달 수도세가 천원 나온다는군요.


적게 쓰고 적게 벌며 유유자적하게 사는 삶.


블로그도 운영하는거 같더군요.


지금 방송에서 나오는 말투를 글에서도 똑같이 쓰네요.


~~~네. ~~~세.


http://blog.daum.net/yb2625264







아까 낮에 듀게에 제주도 집 올리신 분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제가 아주 감명 깊게 본 인간극장 에피소드.


'날마다 소풍'편도 생각나네요.


도시의 직장남녀였던 젊은 부부가 제주로 내려와서 사는 이야기.


남편은 프리랜서 책표지 디자이너 일하고 이런걸로 살면서... 역시나 안빈낙도적인 삶.


물질하러 다니고.


책도 냈네요.


http://www.yes24.com/24/goods/375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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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방송에서 보고 와~ 저런 삶도 좋겠다하고 잠깐 생각하고 도시에서 살겠지요.


왜냐면 도시의 삶도 좋아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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