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 19:2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770
그러게 제가 이해찬의 꼭두각시 한명숙이 인간 중심의 세상 어쩌구 하는게 다 헛소리라고 평소에 말하는 거죠. 더 나아가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폐기와 결부시켜서 민주당이 말하는 한미FTA 재재협상이 오히려 혹을 더 붙이는 쪽으로 가도 안 놀랄거예요. 그런 트릭이 노무현 유파의 장기니까요. 모피아가 가는 길이 국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간다운 삶으로 가는 방향으로 간 적이 없었고 흐름도 강고한데 저래서야 뭐 더 볼 것도 없는거죠.
차라리 전 박근혜가 헌법119조의 김종인을 끝까지 신임할 것 같으면 그쪽에 베팅하고 싶을 정도예요.
이해찬과 그 무리들은 달콤한 말로 속이는 짓하지 말고 자기 정체성, 아니 본색을 떳떳히 밝히고 정치했으면 해요
2012.02.24 20:47
2012.02.24 21:02
2012.02.24 21:33
2012.02.24 21:39
2012.02.24 21:44
2012.02.25 02:25
2012.02.25 02:40
2012.02.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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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잘못한 것도 많다 하더라도, 저는 선대인의 이런 선동에 어떤 저의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김진표가 잘리면 다음 순서는 한명숙이죠. 선대인은 반 한명숙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선대인은 한명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노무현정부 시절 정책적으로 무능했고, 시대정신 인식 못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 마인드에 머물러 있다."
지난 대표 경선 때 한명숙 공격의 중심에 선대인이 있었죠.
한명숙 언팔운동도 그렇고요.
그리고 세금혁명당 성명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고요.
"1심 유죄 선고 받은 임종석 전 의원 사무총장 임명, 자신의 이대동문 이미경 총선기획단장 임명, 공심위원 세 명 '이대라인 친구들'로 안배..."
구민주당에 대한 공격은 항상 두드러졌죠. 도로민주당 등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선대인은 노무현에 대해서도 꾸준히 공격적이었고요.
기본적으로 선대인은 고문받고 운동하던 과거 운동권, 호남쪽 민주당 인사, 여성 정치인에 대한 경멸을 숨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대동문회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고요.
선대인의 김진표에 대한 공격은, 일단 앞에 만만한 사람을 내세워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해찬과 한명숙의 반응은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상당히 난감해 하더군요.
이인영이 선대인의 이런 움직임에 잠깐 반응을 보이자, 선대인은 곧바로 이인영을 공격하더군요.
저는 통합민주당에서 선대인과 분명히 선을 그었으면 싶습니다
사실 선대인도 지나온 전력 상으로 그렇게 믿을만한 사람도 아닙니다. 동아일보 기자, 오세훈 떨거지 출신입니다.
떨거지라는 표현은 선대인이 특정 민주당 의원의 전력을 문제삼으며 즐겨 사용하는 말입니다.
같은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하면, 자기도 할말이 없을 텐데요.
결국 선대인 같은 사람의 장단에 많은 사람들이 놀아나는 형국이죠.
저는 이런 장난질에 놀아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