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9 15:39
왠지 듀나게시판에 오고 싶었습니다.
눈팅만 했던 곳이 거든요.
귀찮아서 등업시험을 안 푼게 아니고
얄팍한 지식과 끝발없는 화법이 바닥까지 드러날까봐 쪽팔려서 안 풀었는데 ,
막상풀고 나니 후련하고 시험에 합격하니 기쁘기 그지 없어 손가락을 좀 놀려봅니다.
전 지식 지혜는 평균 이하인 것 같고 고급스럽게 단련 된 화법 또한 절대 없으며
즐겨보는 영화의 장르라던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한개를 찍으라고 해도 그거 하나 못찍는 싱거운 사람 입니다만 ,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 좀 갖고 소양도 기르며 다른 이의 생각은 이럴 수도 있구나~ 배우고 느끼고자 합니다.
하..
제가 또 이렇게 진지한 사람도 아녀라~
먼가 오글거리지만 제 손발은 벌써 롤케잌 처럼 말려서 손발 퇴갤 .
ㅎㅎ
반갑습니다 !!
4.11 총선 때 일찌감치 투표하고 벚꽃이나 보러가려 했더니 비가 온다네요. 아침부터 ^^
2012.04.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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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5:54
2012.04.09 16:23
2012.04.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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