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9 17:26
지 자랑같지만..
진짜 음악은 배경음악으로만 듣고 살고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우연히 청음샵에 들어가 닥드의 세계에 빠진 후..닥드 아이비츠->투어->가가 하트비츠 2.0을 거쳐 지금은 아토믹 플로이드 하이데프드럼을 듣고..소니 XBA4나 아토믹 플로이드의 슈퍼다츠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빠져들기 전엔 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던 이어폰이..음악으로 제 관심을 많이 집중시켰고..심지어는 한번도 관심 안 갖던 아티스트의 내한공연까지 신청하게 되버렸습니다..심지어는 운동하기 싫어하던 제가..물론 뉴걸에서 본 아이팟 셔플의 영향도 있었지만..아이팟 나노를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아이폰 들고 운동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무게라..진짜 운동할때 쓸려구요..ㅎㅎ
요즘 제가 듣는 건 비틀즈의 리마스터링 앨범인데..제 아토믹은 정말 어레인지먼트가 뭔지 잘 보여주더라구요..그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어레인지한 비틀즈가 대단한 거겠죠..
여러분은 어떤 이어폰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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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구멍이 매우 작아서 인이어는 꿈도 못 꾸고, 헤드폰은 영 거추장스럽고, 그나마 제 귓바퀴 크기랑 맞아서 오래 써도 안 아픈 게 애플 이어폰밖에 없더라고요. 청음샵 가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봤자 소용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