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년 5월 15일 0시에 시작된다.

 

2.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 다 오게끔 하는 오픈된 행사는 '절대'아니다

 

3. 베틀넷 계정에 등록된 E-Mail 계정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서 초대권을 발송하거나 신청자를 받아 추첨할 가능성이 크다. 스타크래프트2 런칭때와 마찬가지로.

 

4.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매우 안전하게(!) 한정판을 구매할 수 있을것이다!

 

5. 장소는 당연히 서울.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미발표.

 

 

블라자드에선 2012년 5월 15일 자정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일한 온라인 판매처인 11번가는 아마도 혼돈의 카오스가 될겁니다. 예약이 아니라 자정때부터 주문이 가능해집니다(아, 이런 정보는 나만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선 아무도 몰라야 한다고!).

당연하게도 매우 희박한 확률로 구매 가능하겠지요? 해당페이지가 멈춘듯한 모습을 목격하게 될겁니다.

 

 

0시부터 판다고 하나 대형마트는 보통 아침 8시부터 개점합니다. 따라서 줄을 서야 할지도?

 

전 아직도 긴가민가한게 과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까 하는 겁니다.

디아블로3가 엄청난 기대작이긴 하더라도 PC게임을 하는 사람의 수는 생각보다  적을것 같은데요.

아이폰같은 경우 스마트폰은 시대의 대세이기에 줄을 서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쳐도 디아블로3는 과연?

 

그래서 다들 푹주무시고 15일 점심시간때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셨다가 없으면 뭐 일반판 사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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